경기도주식회사 올해 매출 160억…작년 대비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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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매출 160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목표 150억원을 초과했으며 지난해 매출 100억원보다 60억원(60%) 올랐다.
온라인 매출이 지난해 59억원에서 올해 91억원으로 32억원(54.2%) 늘었다.
홈쇼핑과 오프라인 부문도 각각 22억2천만원과 30억원을 기록하는 등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부진이 우려되자 판로를 다각화, 특히 미디어 커머스 분야를 개척해 성과를 올린 것으로 분석했다.
2016년 경기도 출자기관 형태로 설립된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판로 개척과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선보여 20여일 만에 총 거래액 20억원을 기록했다.
배달특급은 현재 화성, 오산, 파주 등 3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내년 말까지 27개 시·군으로 확대된다.
/연합뉴스
올해 목표 150억원을 초과했으며 지난해 매출 100억원보다 60억원(60%) 올랐다.
온라인 매출이 지난해 59억원에서 올해 91억원으로 32억원(54.2%) 늘었다.
홈쇼핑과 오프라인 부문도 각각 22억2천만원과 30억원을 기록하는 등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부진이 우려되자 판로를 다각화, 특히 미디어 커머스 분야를 개척해 성과를 올린 것으로 분석했다.
2016년 경기도 출자기관 형태로 설립된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판로 개척과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선보여 20여일 만에 총 거래액 20억원을 기록했다.
배달특급은 현재 화성, 오산, 파주 등 3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내년 말까지 27개 시·군으로 확대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