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홍정욱, 또 정계복귀설…"리더의 조건은 시대가 정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홍정욱, 또 정계복귀설…"리더의 조건은 시대가 정해"
    홍정욱 전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리더의 조건에 관한 글을 남기며 정계 복귀를 시사하는 것이 아니냐느 해석이 나오고 있다.

    홍 전 의원은 이날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자신의 경영·정치 참여 경험을 공유하면서 "내 개성과 역량이 시대정신과 경영 환경에 부합하면 직접 나서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적합한 리더를 선별해 일을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리더의 조건은 개인이 아닌 시대가 정한다"면서 "시대는 때로 혁명가 또는 관리자를 요구하고, 때로 엘리트 또는 서민을 선호하며, 때로 젊은이 또는 원로를 필요로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사람이 모든 리더십을 갖추기는 불가능하다. 끊임없이 공부하며 진화하되, 카멜레온처럼 이 흉내 저 흉내를 내며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는 안 된다. 내 개성과 역량이 시대정신과 경영 환경에 부합하면 직접 나서고, 그렇지 못하면 이에 적합한 리더를 선별해 일을 맡겨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움직일 때 머뭇대면 놓치고, 머무를 때 꿈틀대면 잡히는 법. 경영이나 정치도 야생과 다르지 않다"는 글을 인용했다. 이는 본인이 2013년 트위터에 올린 글을 재공유한 것이다.

    홍 전 의원은 지난 2012년 19대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하며 정계를 떠났으나, 이후 때마다 홍 전 의원의 정계 복귀설에 올랐다.

    이번 글 역시도 정치권 일각에서는 홍 전 의원이 정치 복귀 의사를 드러낸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독자 여러분께 사과 드립니다

      지난 5일 본사 일부 간부와 기자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매매 혐의로 관계당국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누구보다 엄격하게 법령과 취재윤리를 준수해야 할 언론사 구성원이 이처럼 불미스러운 혐의에 연루돼 참담한 심...

    2. 2

      [모십니다] '코스피 5000시대 투자 전략' 강연회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은 1월 29일 ‘코스피 5000 시대와 CES 2026 이후 투자 전략’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코스피 5000 돌파 이후의 장세를 전망하고 투자 유망 섹터를 짚어보...

    3. 3

      LG그램(gram), 초경량 노트북에 멀티 AI·대용량 배터리 장착

      ‘LG그램(gram)’이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LG전자는 지난 6일 미국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