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어린이회관 2년간 리모델링 공사…새해부터 휴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983년 설립 후 37년간 대구 대표 어린이시설로 자리매김해온 어린이회관이 2년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다음 달부터 휴관에 들어간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345억원을 투입, 2023년 3월까지 회관 내 꾀꼬리극장, 꿈누리관, 야외 공간 등을 전면 리모델링한다.
노후 설비 및 시설물 교체, 구조 및 내진 보강, 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시설물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최신 콘텐츠를 반영한 체험 위주 전시 공간과 어린이 전용 공연장을 만들 계획이다.
또 수목과 산책로 위주인 기존 야외 공간에 자연 지형을 활용한 숲속 놀이터, 바닥 분수 등 체험형 놀이시설과 가족 친화적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연합뉴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345억원을 투입, 2023년 3월까지 회관 내 꾀꼬리극장, 꿈누리관, 야외 공간 등을 전면 리모델링한다.
노후 설비 및 시설물 교체, 구조 및 내진 보강, 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시설물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최신 콘텐츠를 반영한 체험 위주 전시 공간과 어린이 전용 공연장을 만들 계획이다.
또 수목과 산책로 위주인 기존 야외 공간에 자연 지형을 활용한 숲속 놀이터, 바닥 분수 등 체험형 놀이시설과 가족 친화적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