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환경계획-서울·인천·경기 대기질 개선 공동평가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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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인천시·경기도와 유엔환경계획(UNEP)은 'UNEP-수도권 대기질 개선 공동평가'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서면으로 체결된 이 협정은 이 3개 광역단체와 UNEP가 국내외 연구기관과 함께 2005년부터 2019년까지 수도권의 대기질 개선 노력과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보고서로 발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별도 협정식은 열리지 않았다.
예상 비용은 총 9억6천만원이며 3개 광역단체가 분담한다.
공동평가는 2021년부터 2년간 진행되며 최종 국제 평가보고서는 2023년 제6차 유엔환경총회 기간에 발표된다.
또 UNEP 주관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회담 등 중요 국제행사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전날 서면으로 체결된 이 협정은 이 3개 광역단체와 UNEP가 국내외 연구기관과 함께 2005년부터 2019년까지 수도권의 대기질 개선 노력과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보고서로 발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별도 협정식은 열리지 않았다.
예상 비용은 총 9억6천만원이며 3개 광역단체가 분담한다.
공동평가는 2021년부터 2년간 진행되며 최종 국제 평가보고서는 2023년 제6차 유엔환경총회 기간에 발표된다.
또 UNEP 주관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회담 등 중요 국제행사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