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신기술 8건에 항만·어항 시험시공 기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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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내년도에 시험시공을 지원할 신기술 8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수부는 경제적, 기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해양수산 분야 신기술이 성능 검증이나 시공실적이 없어 활용되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관련 공사 일부분에 시공기회를 주는 시험시공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신기술은 해안 해수면 관측 시스템, 모래유실 방지용 수중(잠제) 블록, 수중 콘크리트 블록 구조물 시공방법 등 8건이다.
이 기술들은 각 지방해양수산청의 설계를 거쳐 내년부터 부산, 인천, 군산, 목포 지역의 항만과 어항 건설, 연안정비사업에 시험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해수부는 경제적, 기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해양수산 분야 신기술이 성능 검증이나 시공실적이 없어 활용되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관련 공사 일부분에 시공기회를 주는 시험시공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신기술은 해안 해수면 관측 시스템, 모래유실 방지용 수중(잠제) 블록, 수중 콘크리트 블록 구조물 시공방법 등 8건이다.
이 기술들은 각 지방해양수산청의 설계를 거쳐 내년부터 부산, 인천, 군산, 목포 지역의 항만과 어항 건설, 연안정비사업에 시험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