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전혜빈·고원희, KBS 주말극 '오케이 광자매'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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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남 작가 집필…내년 3월 방송
KBS 2TV는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내년 3월 선보일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배우 홍은희, 전혜빈, 고원희가 출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작품은 '장미빛 인생', '소문난 칠공주', '애정의 조건', '수상한 삼형제',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 히트작들을 써낸 문영남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은 '천명', '동안미녀', '부자의 탄생'의 이진서 PD가 맡는다.
이번 드라마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고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를 지향한다.
홍은희는 자존심이 강하고 다소 이기적인 이철수(윤주상)의 첫째 딸 광남을 연기한다.
전혜빈은 정의롭고 똑똑한 공무원이자 둘째 딸인 광식, 고원희는 단순 명쾌하고 털털한 셋째 딸 광태로 나선다.
이 밖에도 김경남, 윤주상, 이보희, 이병준, 최대철, 설정환, 김혜선, 하재숙, 주석태가 출연한다.
오는 31일 '2020 KBS 연기대상'에서 '오케이 광자매'의 첫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된다.
/연합뉴스
이 작품은 '장미빛 인생', '소문난 칠공주', '애정의 조건', '수상한 삼형제',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 히트작들을 써낸 문영남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은 '천명', '동안미녀', '부자의 탄생'의 이진서 PD가 맡는다.
이번 드라마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고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를 지향한다.
홍은희는 자존심이 강하고 다소 이기적인 이철수(윤주상)의 첫째 딸 광남을 연기한다.
전혜빈은 정의롭고 똑똑한 공무원이자 둘째 딸인 광식, 고원희는 단순 명쾌하고 털털한 셋째 딸 광태로 나선다.
이 밖에도 김경남, 윤주상, 이보희, 이병준, 최대철, 설정환, 김혜선, 하재숙, 주석태가 출연한다.
오는 31일 '2020 KBS 연기대상'에서 '오케이 광자매'의 첫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