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정문 옆 골목상권 살리기 아이디어 6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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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이화여대 정문 옆 골목 상점가인 '이화52번가'를 활성화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의 선정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우수 아이디어로는 ▲ 이화52번가 대표 이미지와 색상 정립을 통한 입간판 제작 및 채식 특화지역 조성 ▲ 역사와 감성을 담은 미디어아트 전시를 통한 체험형 스튜디오 조성 등 2건이 선정됐다.
장려 아이디어로는 ▲ 이화둘레길 지정 ▲ 이화52번가 서포터즈 운영 ▲ 의류·잡화·미술 크리에이터 모집과 판로개척 ▲ 유튜브 이벤트 등이 뽑혔다.
우수와 장려 아이디어를 낸 이들은 각각 30만원과 10만원의 문화상품권을 받는다.
심사를 맡은 외부 심사위원들은 "공간과 거리 중심의 아이디어와 마케팅적인 요소가 뚜렷한 제안 등 실제 정책으로 활용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았다"고 호평했다고 서대문구는 전했다.
문 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모은 아이디어들을 통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이화52번가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우수 아이디어로는 ▲ 이화52번가 대표 이미지와 색상 정립을 통한 입간판 제작 및 채식 특화지역 조성 ▲ 역사와 감성을 담은 미디어아트 전시를 통한 체험형 스튜디오 조성 등 2건이 선정됐다.
장려 아이디어로는 ▲ 이화둘레길 지정 ▲ 이화52번가 서포터즈 운영 ▲ 의류·잡화·미술 크리에이터 모집과 판로개척 ▲ 유튜브 이벤트 등이 뽑혔다.
우수와 장려 아이디어를 낸 이들은 각각 30만원과 10만원의 문화상품권을 받는다.
심사를 맡은 외부 심사위원들은 "공간과 거리 중심의 아이디어와 마케팅적인 요소가 뚜렷한 제안 등 실제 정책으로 활용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았다"고 호평했다고 서대문구는 전했다.
문 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모은 아이디어들을 통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이화52번가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