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18명 코로나19 양성…16명은 확진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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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지역 주민 1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중 1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 가운데 60∼90대 노인 5명은 같은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확진자 2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천 상동 효플러스 요양병원에서는 이날 현재 누적 확진자 153명(부천시 발표 기준) 가운데 22%(34명)가 사망했다.
방역 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의 주거지를 소독하고 밀접접촉자와 동선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129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1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 가운데 60∼90대 노인 5명은 같은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확진자 2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천 상동 효플러스 요양병원에서는 이날 현재 누적 확진자 153명(부천시 발표 기준) 가운데 22%(34명)가 사망했다.
방역 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의 주거지를 소독하고 밀접접촉자와 동선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129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