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승용차가 철물점 돌진 '쾅'…30대 운전자 중상
28일 오후 3시 9분께 강원 강릉시 송정동에서 스포티지 승용차가 철물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39)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도로에서 도색 작업을 하던 B(53)씨도 차에 치여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릉서 승용차가 철물점 돌진 '쾅'…30대 운전자 중상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