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청렴도 최고 등급, 성과 이어가자'…울산시 결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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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평가서 '광역단체 최고'…송철호 시장 "청렴한 울산" 다짐
울산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직자 청렴 실천 결의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2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단체 최고 등급을 달성한 성과를 기념하고, 청렴 실천을 결의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송철호 울산시장과 실·국·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들은 청렴 실천 결의 퍼포먼스로 투명한 직무수행과 부정부패 척결을 약속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청렴 울산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이달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울산시는 광역자치단체 중 최고 등급(2등급)을 받았다.
시는 올해처럼 1등급 기관이 없었던 지난해에도 2등급을 받은 바 있어, 2년 연속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은 광역단체가 됐다.
시는 획기적인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분야별로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우선 청렴 인식 제고를 위해 고위공직자 청렴 서약, 매주 수요일 '청렴 데이' 운영과 청렴 자가 학습, 청렴 교육 의무이수제, 자율적 내부 통제 등을 시행했다.
또 울산 청렴 사회 민간협의회를 중심으로 공동 과제를 선정,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했다.
공금 횡령이나 금품수수 등 중대한 공직자 비리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했고, 갑질과 채용 비리 등 부패 취약분야 예방을 위한 노력도 병행했다.
송철호 시장은 "올해 청렴도 최고 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울산시민과 전 공직자가 투명한 울산을 만들고자 함께 노력한 결과"라면서 "반부패와 청렴 문화를 선도하는 청렴한 울산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행사는 2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단체 최고 등급을 달성한 성과를 기념하고, 청렴 실천을 결의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송철호 울산시장과 실·국·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들은 청렴 실천 결의 퍼포먼스로 투명한 직무수행과 부정부패 척결을 약속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청렴 울산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이달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울산시는 광역자치단체 중 최고 등급(2등급)을 받았다.
시는 올해처럼 1등급 기관이 없었던 지난해에도 2등급을 받은 바 있어, 2년 연속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은 광역단체가 됐다.
시는 획기적인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분야별로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우선 청렴 인식 제고를 위해 고위공직자 청렴 서약, 매주 수요일 '청렴 데이' 운영과 청렴 자가 학습, 청렴 교육 의무이수제, 자율적 내부 통제 등을 시행했다.
또 울산 청렴 사회 민간협의회를 중심으로 공동 과제를 선정,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했다.
공금 횡령이나 금품수수 등 중대한 공직자 비리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했고, 갑질과 채용 비리 등 부패 취약분야 예방을 위한 노력도 병행했다.
송철호 시장은 "올해 청렴도 최고 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울산시민과 전 공직자가 투명한 울산을 만들고자 함께 노력한 결과"라면서 "반부패와 청렴 문화를 선도하는 청렴한 울산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