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서 나눔 실천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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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카시 지역정부 'CSR 어워드'…"봉사·기부 등 헌신 인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나눔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인도네시아 서부 브카시 지역정부로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브카시는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 공장을 비롯해 글로벌 생산기지 6천개 이상이 입주한 대표적인 공업도시다.
한국타이어는 이곳에서 어린이 교육 환경 개선, 노후 초등학교 건물 보수, 수경 정원을 이용한 도시농업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기부 등 활동을 펼쳤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내 학교와 경찰서 등 32개 공공기관에 타이어를 기증하기도 했다"며 "2013, 2017, 2019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수상"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브카시는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 공장을 비롯해 글로벌 생산기지 6천개 이상이 입주한 대표적인 공업도시다.
한국타이어는 이곳에서 어린이 교육 환경 개선, 노후 초등학교 건물 보수, 수경 정원을 이용한 도시농업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기부 등 활동을 펼쳤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내 학교와 경찰서 등 32개 공공기관에 타이어를 기증하기도 했다"며 "2013, 2017, 2019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수상"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