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확진 24명 추가…달성군 영신교회 누적 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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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명 늘었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4명 증가한 7천688명으로 집계됐다.
구·군별로 남구가 8명으로 가장 많고 달서구 6명, 북구 4명, 동구 3명, 수성구 2명, 달성군 1명 순이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9명은 달성군 영신교회 관련이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82명으로 늘었다.
또 5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이거나 이들의 접촉자다.
10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이다.
/연합뉴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4명 증가한 7천688명으로 집계됐다.
구·군별로 남구가 8명으로 가장 많고 달서구 6명, 북구 4명, 동구 3명, 수성구 2명, 달성군 1명 순이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9명은 달성군 영신교회 관련이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82명으로 늘었다.
또 5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이거나 이들의 접촉자다.
10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