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7년 개점한 이래 23년 만에 이뤄진 이번 공사는 백화점 사업 강화 중장기 전략의 하나로 진행됐다.
외관은 '어반 블룸'(Urban Bloom)을 주제로 5천700여 개의 꽃 모양 모듈이 군집한 형태로 디자인됐다.
미디어 파사드(외벽 LED 영상)를 설치해 아트 미디어와 마케팅은 물론 미세먼지·기온·대기 상태 등 환경 정보 송출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백화점은 이번 리노베이션을 기념해 내달 2일부터 갤러리아 앱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