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교회·요양원발 4명 추가 확진…시청광장 선별진료소 운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남은 광양·순천·화순에서 5명 확진
광주지역 교회와 요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연일 쏟아져 여드레째 두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4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총 1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광주는 지난 19일부터 여드레째 연일 두 자릿수 확진자 쏟아지고 있다.
추가 확진자는 에버그린 요양원 관련 2명과 청사교회 관련 2명 등이다.
누적 환자는 청사교회 32명, 에버그린 요양원 관련 50명으로 각각 늘어났다.
전남에서는 전날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광양에서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전남 535번 접촉자 2명이 확진됐으며, 화순 확진자 1명은 기존 확진 사례가 나온 요양병원 입소자로 조사됐다.
순천의 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광주시는 연일 지역 내 확산이 이어지자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청 광장(야외음악당)에 임시 선별 검사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연합뉴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4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총 1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광주는 지난 19일부터 여드레째 연일 두 자릿수 확진자 쏟아지고 있다.
추가 확진자는 에버그린 요양원 관련 2명과 청사교회 관련 2명 등이다.
누적 환자는 청사교회 32명, 에버그린 요양원 관련 50명으로 각각 늘어났다.
전남에서는 전날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광양에서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전남 535번 접촉자 2명이 확진됐으며, 화순 확진자 1명은 기존 확진 사례가 나온 요양병원 입소자로 조사됐다.
순천의 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광주시는 연일 지역 내 확산이 이어지자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청 광장(야외음악당)에 임시 선별 검사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