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확진자 26명 추가…순창요양병원 관련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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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5일 0시부터 오전 8시 현재까지 도내에서 26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순창요양병원 확진자가 22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집단격리(코호트) 중인 이 병원에서는 지난 18일 종사자 2명이 처음 확진된 이후 환자와 가족 등 무더기 확진이 이어지며 이날까지 순창 요양병원발 확진자는 58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3명은 전북 726번 확진자(익산)와 접촉한 익산 거주자고, 1명은 전주 거주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환자는 총 765명으로 늘었다.
전북도 관계자는 "성탄절 연휴와 신정 연휴에도 선별진료소는 운영된다"면서 증상 발현 시 즉각적인 검사와 모임 자제,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 가운데 순창요양병원 확진자가 22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집단격리(코호트) 중인 이 병원에서는 지난 18일 종사자 2명이 처음 확진된 이후 환자와 가족 등 무더기 확진이 이어지며 이날까지 순창 요양병원발 확진자는 58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3명은 전북 726번 확진자(익산)와 접촉한 익산 거주자고, 1명은 전주 거주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환자는 총 765명으로 늘었다.
전북도 관계자는 "성탄절 연휴와 신정 연휴에도 선별진료소는 운영된다"면서 증상 발현 시 즉각적인 검사와 모임 자제,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