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자 500명대 '신기록'…열흘째 300명 이상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전날 서울시 신규 확진자가 552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1만660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7134명은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격리중 환자들이다. 누적 격리해제자는 9320명이다. 이날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계 148명이다.
서울 확진자는 300명 이상이 열흘 연속으로 나오는 등 확산세가 줄어들 조짐을 안 보이고 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378명→423명→398명→384명→473명→328명→317명→375명→319명→552명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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