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병원 격리 음성 소망병원 환자 7명 더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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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4명 포함 누적 11명 코로나19 '양성'
충북 음성 소망병원에서 국립공주병원으로 격리된 환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더 나왔다.
24일 공주시에 따르면 국립공주병원 격리 소망병원 환자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4명에 이어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소망병원 환자들 가운데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11명이 지난 21일 국립공주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중 4명이 전날 확진됐다.
이어 22일에 추가 이송된 환자 23명을 재검사한 결과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을 서울지역 다른 정신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24일 공주시에 따르면 국립공주병원 격리 소망병원 환자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4명에 이어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소망병원 환자들 가운데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11명이 지난 21일 국립공주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중 4명이 전날 확진됐다.
이어 22일에 추가 이송된 환자 23명을 재검사한 결과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을 서울지역 다른 정신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