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닷새째 두 자릿수 코로나 확진…23일 15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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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고흥 2명 발생 후 밤사이 추가 확진자 없어
기존 감염원으로부터 파생한 'n차' 확산이 이어지면서 광주지역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닷새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2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총 1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에서는 19일 14명, 20일 13명, 21일 26명, 22일 36명 등 연일 두 자릿수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자정께 추가된 2명의 확진자는 광주기독교병원 발 감염자로 광주 955번은 퇴원환자고, 956번은 간호사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앞서 낮 시간대에는 에버그린 실버하우스(노인요양원) 관련 확진자가 집들이 모임을 해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광주기독병원 관련 4명, 유사 방문판매와 선교 시설인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1명 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은 전날 낮 시간대 고흥에서 2명의 주민이 확진된 이후 밤사이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
한편 이날부터는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연말연시 특별 방역 대책이 본격으로 시행됐다.
/연합뉴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2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총 1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에서는 19일 14명, 20일 13명, 21일 26명, 22일 36명 등 연일 두 자릿수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자정께 추가된 2명의 확진자는 광주기독교병원 발 감염자로 광주 955번은 퇴원환자고, 956번은 간호사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앞서 낮 시간대에는 에버그린 실버하우스(노인요양원) 관련 확진자가 집들이 모임을 해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광주기독병원 관련 4명, 유사 방문판매와 선교 시설인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1명 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은 전날 낮 시간대 고흥에서 2명의 주민이 확진된 이후 밤사이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
한편 이날부터는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연말연시 특별 방역 대책이 본격으로 시행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