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교육대 소방공무원 코로나19 확진…신임 교육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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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교육대 소방공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제주도는 소방교육대에 근무하는 소방공무원 A씨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신임 소방공무원 교육을 전면 중지하고 밀접 접촉 교육생에 대해 자가 격리 조치하도록 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방역당국은 소방교육대 직원 7명과 신임교육 면담자 9명, 의무소방 2명, 신임교육생 40명, 신임교육 교관 10명, 광역화재조사단 10명, 영양사 3명 등 총 81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했다.
방역당국은 A씨가 지난 12일 제주시 7080 용두암 라이브카페가 있는 건물 4층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했다.
7080 라이브카페는 건물 2층에 있지만 2층 외에도 같은 건물 대부분 층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도는 소방교육대에 근무하는 소방공무원 A씨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신임 소방공무원 교육을 전면 중지하고 밀접 접촉 교육생에 대해 자가 격리 조치하도록 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방역당국은 소방교육대 직원 7명과 신임교육 면담자 9명, 의무소방 2명, 신임교육생 40명, 신임교육 교관 10명, 광역화재조사단 10명, 영양사 3명 등 총 81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했다.
방역당국은 A씨가 지난 12일 제주시 7080 용두암 라이브카페가 있는 건물 4층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했다.
7080 라이브카페는 건물 2층에 있지만 2층 외에도 같은 건물 대부분 층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