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골프존 김영찬 회장 부부, 연탄은행에 5천200만원 기부 입력2020.12.23 09:51 수정2020.12.23 09: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골프존 창업자인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이 아내와 함께 이웃돕기 대전지역 연탄은행에 5천200만원(연탄 7만장 상당)을 기부했다. 지난 1년간 골프 라운딩 중 버디 이상 스코어를 기록할 때마다 부부가 함께 일정액을 적립했다고 골프존 측은 23일 설명했다. 김 회장은 "부부가 모두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예년보다 더 많은 기금을 적립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결국 여의도서 탄핵 찬반 집회 '충돌' "반대 외칠 자유도 있다" 탄핵소추 표결 1시간을 앞둔 오후 3시께 자유대한호국단이 진행하는 여의도 '탄핵 의결 저지' 집회 현장에서는 정치적 성향에 따라 시민들 일부 충돌하는 모습이 나타났다.이날 여의도 보수집회는 100명 정... 2 "탄핵되면 나라 망해"…태극기·성조기로 가득찬 광화문 보수 집회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 맞이한 두 번째 주말인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안 표결을 반대하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이날 집회는 자유통일당과... 3 "윤 대통령 지키자"…탄핵 표결 디데이 보수단체 '집결' 14일 오후 4시 운명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표결을 앞둔 오후 3시께. 이날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단체들도 광화문에 2만여명(주최측 추산 20만명)도 모여 탄핵반대를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이날 전광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