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9시까지 서울 323명 신규확진…전날보다 22명↓
2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3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전날인 22일의 같은 시간대 집계치(345명)보다는 약간 적은 것이다.

22일의 하루 전체 집계치는 376명이었다.

밤에도 검사 결과 확인과 집계 보고가 계속되고 있어, 23일의 하루 전체 집계는 이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

최근 서울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속하면서 확진자 정보 입력과 집계에 시간이 오래 걸려 밤 시간대 집계가 상당히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