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경주 황성공원에 대규모 LED 조명 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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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공원 한중우호의 숲 인근 4천920㎡ 땅에 10억 원을 들여 조성한 빛누리 정원은 LED 조명으로 만든 장미와 수국 2만6천185송이, 연꽃조형물, 휴게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경주시와 한수원이 한 가족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더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에 본사를 둔 한수원은 안심가로등 설치, 28개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 지원, 주기적인 전통시장 장보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예방물품과 의료방호용품 지원, 성금 후원, 임직원 임금반납분 기탁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