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고용불안 해결…기본소득국민운동 경남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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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과 고용불안 해결을 위한 '기본소득국민운동 경남본부'(이하 경남본부)가 22일 출범했다.
경남본부는 이날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온라인 출범식을 열고 시민사회, 농민, 청년, 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기본소득제도 추진을 위한 기본소득국민운동을 확산한다고 밝혔다.
경남본부 상임대표는 경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순호(창원9) 도의원이 선출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 이 날 출범식에서는 기본소득에 동의하고 공감하는 모든 세력이 직접 나서서 시행 가능한 제도를 만들어가자는 내용을 담은 출범선포식이 진행됐다.
'성장과 혁신 그리고 새로운 기본권과 기본소득'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강연도 이어졌다.
송순호 상임대표는 "불평등과 양극화, 저출산·고령화,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저성장과 고용불안의 시대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기본소득이 필요하다"며 "향후 다양한 형태의 기본소득 논의를 범국민적 사회운동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경남본부는 이날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온라인 출범식을 열고 시민사회, 농민, 청년, 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기본소득제도 추진을 위한 기본소득국민운동을 확산한다고 밝혔다.
경남본부 상임대표는 경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순호(창원9) 도의원이 선출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 이 날 출범식에서는 기본소득에 동의하고 공감하는 모든 세력이 직접 나서서 시행 가능한 제도를 만들어가자는 내용을 담은 출범선포식이 진행됐다.
'성장과 혁신 그리고 새로운 기본권과 기본소득'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강연도 이어졌다.
송순호 상임대표는 "불평등과 양극화, 저출산·고령화,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저성장과 고용불안의 시대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기본소득이 필요하다"며 "향후 다양한 형태의 기본소득 논의를 범국민적 사회운동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