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유료연재하고 입상시 상금도"…조아라 77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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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플랫폼 조아라는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소설을 연재해 수익을 올리고 작품 경연도 하는 제15회 77페스티벌 연재소설 공모전을 다음 달 12일 연다고 22일 밝혔다.
소설을 창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연재 공간을 제공하고 조회 수, 추천 수, 선호 작품 등록 수 등 독자 호응도에 따라 수상작을 뽑는다.
또 호응도에 따라 발생한 수익이 작가에게 돌아가는 구조다.
내년 1월 12일~3월 1일 기간에 조아라 '노블레스' 카테고리에 신작을 연재하면 된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3월 23일 발표한다.
대상 상금은 3천만 원이고, 최우수상 2명에 각 1천만 원, 특별상 7명에 각 100만 원을 준다.
공모전 기간 별도로 매주 최우수 소설을 선정해 각 200만 원을 수여한다.
이 공모전은 개최 7년 차에 접어드는 국내 최장수 연재소설 공모대회로 직전 14회 때는 소설 1천400여 건이 연재됐으며, 참가자 중 약 40%가 신인이었다.
이수희 조아라 대표는 "공모전을 활발히 펼쳐 건강한 창작 시장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플랫폼이 되려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소설을 창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연재 공간을 제공하고 조회 수, 추천 수, 선호 작품 등록 수 등 독자 호응도에 따라 수상작을 뽑는다.
또 호응도에 따라 발생한 수익이 작가에게 돌아가는 구조다.
내년 1월 12일~3월 1일 기간에 조아라 '노블레스' 카테고리에 신작을 연재하면 된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3월 23일 발표한다.
대상 상금은 3천만 원이고, 최우수상 2명에 각 1천만 원, 특별상 7명에 각 100만 원을 준다.
공모전 기간 별도로 매주 최우수 소설을 선정해 각 200만 원을 수여한다.
이 공모전은 개최 7년 차에 접어드는 국내 최장수 연재소설 공모대회로 직전 14회 때는 소설 1천400여 건이 연재됐으며, 참가자 중 약 40%가 신인이었다.
이수희 조아라 대표는 "공모전을 활발히 펼쳐 건강한 창작 시장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플랫폼이 되려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