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경찰청 인권위 출범…위원장 문경란 스포츠인권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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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이날 전체 13명의 위원 중 문경란 스포츠인권연구소 대표, 김효선 여성신문 대표, 박옥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무총장, 정민영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 박동호 서울대교구 이문동성당 주임신부, 최대현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등 외부 위원 6명을 새로 위촉했다.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낸 문 대표는 제8대 위원장을 맡았다.
권영철 CBS 대기자 등 다른 외부 위원 6명은 연임했다.
위원 임기는 2년이다.
경찰청 감사관은 유일한 내부 위원(당연직)이다.
2005년 출범한 경찰청 인권위는 경찰 정책·법령 제·개정 시 인권 영향평가 자문, 인권위 권고 타당성 검토, 인권정책 개선 방향 제시 등의 역할을 한다.
송민헌 경찰청 차장은 위촉식에서 "수사권 개혁으로 큰 변화에 직면한 경찰이 인권을 중심에 두고 국민 기대에 맞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쓴소리를 아끼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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