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청원경찰 1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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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청사 외부 경계 요원인 청원경찰 1명이 22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에서 사는 가족과 지난 19~20일 접촉한 이 청경은 청사 건물 밖에서 주로 근무하고 있으며 접촉자는 3명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청경과 접촉자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근무지 등을 대상으로 소독작업을 시행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외곽경계 근무를 했던 직원이어서 도청 청사 건물을 폐쇄하지는 않았다"며 "역학조사를 통해 후속 대응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울에서 사는 가족과 지난 19~20일 접촉한 이 청경은 청사 건물 밖에서 주로 근무하고 있으며 접촉자는 3명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청경과 접촉자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근무지 등을 대상으로 소독작업을 시행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외곽경계 근무를 했던 직원이어서 도청 청사 건물을 폐쇄하지는 않았다"며 "역학조사를 통해 후속 대응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