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내년 1월 1∼3일 서울 소재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졸업생, 학부모 1천200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대비 특별진학상담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상담 교사로 참여해 정시 원서 접수를 앞두고 실시간 비대면 화상 상담으로 진행한다.

상담료는 무료다.

이달 26일 오후 1시부터 28일 오후 1시까지 예약 사이트(http://sangdam.jinhak.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학생과 학부모도 성적만 입력하면 웹기반 진학상담프로그램(https://ipsi.jinhak.or.kr)을 활용해 지원 가능한 대학 등을 검색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 및 상담 유의사항은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 1월 1∼3일 대입 정시전형 온라인 진학상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