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3만767건으로, 직전일 3만6847건보다 6080건이나 감소했다. 직전 마지막 평일의 5만6450건보다도 2만5683건이 적은 수준이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3.01%(3만767명 중 926명)다. 직전일 2.98%(3만6847명 중 1097명)보다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33%(371만3861명 중 5만591명)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4명 늘어 누적 698명을 기록했다. 지난 17일의 22명에 이어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8%를 기록했다.
상태가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줄은 274명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