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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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5부 요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한다.

21일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박병석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정세균 국무총리,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을 모아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정 현안 전반에 대한 의견 교환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5부 요인 간담회를 여는 것은 노정희 선관위원장이 지난달 2일 취임한 이후 처음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