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깎고 자산 팔고…의령 토요애유통 정상화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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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선거자금 조성 연루돼 경영악화…"투명한 회계로 신뢰 회복"
경남 의령군이 운영하는 농산물 유통기업 '토요애유통'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토요애유통은 지난 7월 구성한 농산물 유통개선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경영 정상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회계 투명성을 개선하기 위해 3천만원 이상 자금 관리와 1천만원 이상 자산 취득 처분 사항을 이사회에서 의결하고, 사업 계획 수립과 변경 사항도 이사회를 거치도록 했다.
이사회 의결 사항에 대해 대표 주주와 사전 협의하고, 지방출자·출연법에 따라 사업 성과와 재무 현황 등 경영 정보를 공시하도록 규정했다.
내부 규정을 재정비하고, 보조금 지원사업 개선안도 마련했다.
회계 부실을 방지하기 위해 지출 관련 절차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선금 관리와 지급 지침, 출납업무 처리 지침 등을 추가 신설해 부실 채권을 방지하기로 했다.
토요애유통은 유동 자금 확보를 위해 불필요한 차량과 지게차를 매각 처리하고, 두 차례 구조조정을 진행했다.
임금 삭감과 법인 차량 해지 등 경비를 최소화해 지난해 대비 비용이 절반 아래로 감소했다고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유통 판매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네이버 스토어'를 개설해 온라인 판매도 나선다.
토요애유통 관계자는 "내년 계획도 차질없이 추진해 군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9년 설립된 토요애유통은 의령 농민의 농산물 유통을 책임져왔으나 전직 군수의 불법 선거자금 조성에 이용되는 등 진통을 겪으면서 경영 사정이 악화했다.
/연합뉴스
토요애유통은 지난 7월 구성한 농산물 유통개선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경영 정상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회계 투명성을 개선하기 위해 3천만원 이상 자금 관리와 1천만원 이상 자산 취득 처분 사항을 이사회에서 의결하고, 사업 계획 수립과 변경 사항도 이사회를 거치도록 했다.
이사회 의결 사항에 대해 대표 주주와 사전 협의하고, 지방출자·출연법에 따라 사업 성과와 재무 현황 등 경영 정보를 공시하도록 규정했다.
내부 규정을 재정비하고, 보조금 지원사업 개선안도 마련했다.
회계 부실을 방지하기 위해 지출 관련 절차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선금 관리와 지급 지침, 출납업무 처리 지침 등을 추가 신설해 부실 채권을 방지하기로 했다.
토요애유통은 유동 자금 확보를 위해 불필요한 차량과 지게차를 매각 처리하고, 두 차례 구조조정을 진행했다.
임금 삭감과 법인 차량 해지 등 경비를 최소화해 지난해 대비 비용이 절반 아래로 감소했다고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유통 판매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네이버 스토어'를 개설해 온라인 판매도 나선다.
토요애유통 관계자는 "내년 계획도 차질없이 추진해 군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9년 설립된 토요애유통은 의령 농민의 농산물 유통을 책임져왔으나 전직 군수의 불법 선거자금 조성에 이용되는 등 진통을 겪으면서 경영 사정이 악화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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