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걸쳐 6명이 군 복무…충남도 '병역명문가'에 문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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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고 한만억 씨 가문…6명 군 복무기간 153개월
양승조 충남지사는 21일 3대에 걸쳐 6명이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친 홍성 금마면 고 한만억 씨 집안을 찾아가 '병역 명문가 문패'를 전달했다.
이 가문은 1대인 고 한만억 씨가 육군 하사로 복무했으며 2대와 3대 자손 5명도 모두 육군에 입대해 군 복무를 마쳤다.
6명이 복무한 기간을 합하면 모두 153개월이다.
병역 명문가는 3대 가족(조부, 부·백부·숙부, 본인·형제·사촌 형제) 모두가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으로, 2004년부터 매년 병무청에서 선정한다.
충남도는 올해까지 도내 병역 명문가 160 가문에 문패를 전달했다.
양 지사는 "병역명문가가 존중받고 우대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가문은 1대인 고 한만억 씨가 육군 하사로 복무했으며 2대와 3대 자손 5명도 모두 육군에 입대해 군 복무를 마쳤다.
6명이 복무한 기간을 합하면 모두 153개월이다.
병역 명문가는 3대 가족(조부, 부·백부·숙부, 본인·형제·사촌 형제) 모두가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으로, 2004년부터 매년 병무청에서 선정한다.
충남도는 올해까지 도내 병역 명문가 160 가문에 문패를 전달했다.
양 지사는 "병역명문가가 존중받고 우대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