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野에 국회 속개 제안…"중대재해법 속도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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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21일 "야당에 상임위와 본회의 등 (12월)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를 정중하게 제안드린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 회의에서 "임시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중요한 입법과제가 남아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중대재해법은 국민의힘을 포함해 여야 모두 입법을 약속했다.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하루빨리 입법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생활물류법 등 필수노동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입법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을 위한 숙제를 여야가 함께 풀어가야 한다"며 "야당도 의사일정 협의에 응해 국민들께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 회의에서 "임시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중요한 입법과제가 남아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중대재해법은 국민의힘을 포함해 여야 모두 입법을 약속했다.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하루빨리 입법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생활물류법 등 필수노동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입법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을 위한 숙제를 여야가 함께 풀어가야 한다"며 "야당도 의사일정 협의에 응해 국민들께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