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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중간순위]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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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중간순위(20일)
    ┌──────────┬──────────┬───────┬───────┐
    │순위 │팀명 │승패 │승차 │
    ├──────────┼──────────┼───────┼───────┤
    │1 │KB │11승 3패 │- │
    ├──────────┼──────────┼───────┼───────┤
    │2 │우리은행 │10승 4패 │1.0 │
    ├──────────┼──────────┼───────┼───────┤
    │3 │삼성생명 │8승 7패 │3.5 │
    ├──────────┼──────────┼───────┼───────┤
    │4 │신한은행 │7승 7패 │4.0 │
    ├──────────┼──────────┼───────┼───────┤
    │5 │하나원큐 │4승 10패 │7.0 │
    ├──────────┼──────────┼───────┼───────┤
    │6 │BNK │3승 12패 │8.5 │
    └──────────┴──────────┴───────┴───────┘

    ※ 승차는 선두와의 차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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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 연속 우승컵…'김효주 시대' 열렸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압도적인 전성기를 구가할 수 있었던 비결은 체계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에 있었다. 1997년 첫 메이저 대회 우승 당시 깡마른 체격이던 그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완성한 뒤 4대 메이저 대회를 연속 제패(2000~2001년)하는 위업을 달성했다.김효주도 성공적인 ‘벌크업’을 앞세워 우즈의 길을 걷고 있다. 겨우내 턱걸이와 스쾃, 레그프레스 등으로 힘을 기른 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다. 지난주 포티넷 파운더스컵에 이어 30일(한국시간) 끝난 포드 챔피언십(우승상금 33만7500달러, 총상금 225만달러)까지 제패하며 통산 9승 고지를 밟았다. 작년 우승자인 김효주는 생애 첫 타이틀 방어와 2주 연속 우승, 시즌 다승을 일궈내며 본격적인 ‘김효주 전성시대’를 선언했다. ◇ 위기 때마다 빛난 강철 멘털김효주는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윌윈드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28언더파 260타를 적어낸 그는 자신을 끈질기게 추격한 넬리 코다(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한화로 약 5억1000만원. 이번 우승으로 생애 첫 기록들을 쏟아낸 그는 “이런 날도 온다”고 스스로도 놀라워하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다시 우승했다는 사실에 말이 안 나올 정도로 기쁘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경기 양상은 일주일 전과 비슷했다. 앞선 1, 3라운드에서 ‘징검다리 11언더파’를 몰아치며 LPGA투어 사상 54홀 최소타 신기록(25언더파 191타)을 세운 김효주는 코다에게 4타 앞선 단독 선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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