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10명 코로나19 확진…8명은 감염경로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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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는 A씨 등 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중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8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사우동에 사는 A씨는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7일부터 자가격리를 하던 중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거주지 일대를 소독하고 밀접 접촉자와 동선 등을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75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8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사우동에 사는 A씨는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7일부터 자가격리를 하던 중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거주지 일대를 소독하고 밀접 접촉자와 동선 등을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7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