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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서 병원·교회 관련 4명 추가 확진…누적 2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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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19일 제천시에 따르면 전날 986명을 진단검사한 결과 20대 A씨 등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천서 병원·교회 관련 4명 추가 확진…누적 213명
    A씨는 4층 병동과 2층 일부가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모 종합병원 소속 직원으로, 전날 기침 증세를 보였다.

    병원 측은 A씨 증세와 별개로 당일 직원과 환자 405명을 전수검사했는데 대부분 '음성'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다만 A씨가 코호트 격리 병동 외 근무자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60대 B씨는 이 병원 간병인(제천 16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됐다.

    간병인(경기 광주 321번 확진자 포함), 환자, 간호사, 환자 보호자를 포함해 이 병원 관련 확진자는 14명이 됐다.

    코호트 격리 대상 병동에 남아 있는 환자와 보호자는 3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80대 C씨와 그의 10대 손자도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교회 관련해 감염된 일가족 5명의 다른 구성원이다.

    이로써 지역 내 교회 관련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다.

    또 제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13명이 됐다.

    이상천 시장은 온라인브리핑에서 "코로나19와 감기를 증상만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만큼 증상이 있으면 선별진료소를 진단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조했다.

    또 "전자제품·물품 고장 등과 관련한 방문 점검·수리 서비스 요청은 혹시 모를 전파 가능성 차단을 위해 최대한 미루고, 주말 종교활동은 반드시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해 달라"고 호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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