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2021시즌, 1월 21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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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총상금 약 840억원…역대 최대 규모로 11월까지 진행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일정이 확정됐다.
LPGA 투어는 19일(한국시간) 총 34개 대회에 총상금 7천645만 달러(약 840억 5천만원)를 놓고 치러지는 2021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시즌 개막전은 1월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비스타에서 개막하는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로 열린다.
이후 약 한 달 뒤인 2월에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게인브리지 챔피언십이 시즌 두 번째 대회로 열리고, 3월 초 역시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이 이어진다.
LPGA 투어가 최근 2, 3월에 호주와 싱가포르, 태국, 중국 등에서 열던 대회들은 2021년의 경우 4∼5월로 순연됐다.
호주 대회들은 취소됐고 HSBC 월드 챔피언십(싱가포르)이 4월 29일 개막하며 혼다 타일랜드(태국)는 5월 6일, 블루 베이 LPGA(중국)가 5월 13일 순으로 막을 올린다.
한국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0월 21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펼쳐진다.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11월 21일 막을 내리며 LPGA 투어 2021시즌이 끝난다.
2020시즌은 총 33개 대회에 총상금 7천510만 달러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18개 대회만 치러졌다.
2021시즌 LPGA 투어의 총상금 7천645만 달러는 종전 기록인 2020시즌 계획의 7천510만 달러를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다.
2020시즌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원래 계획(7천510만 달러)보다 총상금 규모가 줄었고, 2019년 7천55만 달러가 실제로 진행된 LPGA 투어의 역대 최대 상금 규모였다.
/연합뉴스

LPGA 투어는 19일(한국시간) 총 34개 대회에 총상금 7천645만 달러(약 840억 5천만원)를 놓고 치러지는 2021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시즌 개막전은 1월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비스타에서 개막하는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로 열린다.
이후 약 한 달 뒤인 2월에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게인브리지 챔피언십이 시즌 두 번째 대회로 열리고, 3월 초 역시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이 이어진다.
LPGA 투어가 최근 2, 3월에 호주와 싱가포르, 태국, 중국 등에서 열던 대회들은 2021년의 경우 4∼5월로 순연됐다.
호주 대회들은 취소됐고 HSBC 월드 챔피언십(싱가포르)이 4월 29일 개막하며 혼다 타일랜드(태국)는 5월 6일, 블루 베이 LPGA(중국)가 5월 13일 순으로 막을 올린다.
한국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0월 21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펼쳐진다.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11월 21일 막을 내리며 LPGA 투어 2021시즌이 끝난다.
2020시즌은 총 33개 대회에 총상금 7천510만 달러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18개 대회만 치러졌다.
2021시즌 LPGA 투어의 총상금 7천645만 달러는 종전 기록인 2020시즌 계획의 7천510만 달러를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다.
2020시즌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원래 계획(7천510만 달러)보다 총상금 규모가 줄었고, 2019년 7천55만 달러가 실제로 진행된 LPGA 투어의 역대 최대 상금 규모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