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후보 선정 불발…28일 추천위 속개 입력2020.12.18 16:17 수정2020.12.18 16: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병석 국회의장, 공석 된 야당 몫 위원 추천 요청"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18일 5차 회의를 열고 후보 선정을 논의했지만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추천위원인 이찬희 대한변협 회장은 이날 회의가 종료된 뒤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28일 오후 2시에 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며 "국회의장이 야당 몫 위원 추천을 요청했고, 원만하게 후보 추천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동의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변창흠 '데스노트' 오를까…정의당 "모든 김군에 사과하라" 정의당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사진)의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관련 발언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장혜영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18일 국회 브리핑에서 "정말로 (구의역 사고로 사망한) 김군이 ... 2 [1보] 공수처장 후보 선정 불발…28일 추천위 속개 /연합뉴스 3 與 "4·3 피해자에 2022년 위자료 지급…국가 책임 인정" 4·3 특별법 최종안 매듭…임시국회 내 처리 방침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제주 4·3 사건 피해자에게 2022년부터 위자료 지급을 시작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