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판' 김건태씨, 배구연맹 경기운영본부장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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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태 신임 경기운영본부장은 1990년부터 2010년까지 국제배구연맹(FIVB) 국제심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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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출범한 프로배구에선 초대 심판위원장을 맡았고,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배구연맹 심판위원회 심판위원과 심판부장,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연맹 심판위원장을 재차 역임했다.
김영일 전 운영본부장은 지난달 김연경(흥국생명)이 촉발한 '코트 내 과도한 행위와 관련된 연맹과 심판의 이견' 문제를 수습하다가 비판을 받자 조직관리에 책임을 지고 이달 초 사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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