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미우새' 출격…"다음 생에도 위샤오광과 결혼할 것"
SBS TV는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추자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18일 밝혔다.

추자현은 오는 20일 방송될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우블리'로 불리는 남편 위샤오광과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결혼 4년 차를 맞은 그는 스튜디오에서 "남편이 더 많은 사랑을 주는 것 같다"며 "다음 생에도 위샤오광과 결혼하고 싶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또 올해로 3살이 된 자기 아들에 대해 "제2의 서장훈이 될 것 같다"고 소개하며 "벌써 말을 안 듣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20일 오후 9시 5분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