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전담법관' 임용 예정자 공개…의견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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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18일 안홍준(50·사법연수원 25기) 변호사를 '전담법관'으로 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담법관은 법조 경력 20년 이상의 법조인 중 선발되며 주로 국민의 실생활과 관련된 사건을 배당받아 처리한다.
대법원은 2015년부터 대법관회의 임명 동의 이전에 임용예정자의 명단을 공개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누구든지 대법원 인사총괄심의관실에 연락해 법관으로서의 적격에 대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된 의견은 대법관회의에 제공된다.
대법관회의는 임용심사 자료와 함께 의견들을 종합해 임명 동의 여부를 결정한다.
안홍준 변호사는 1993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9년부터 서울지법 서부지원 판사, 서울중앙지법 판사 등을 거쳤으며 현재 법무법인 광장의 변호사로 있다.
/연합뉴스
전담법관은 법조 경력 20년 이상의 법조인 중 선발되며 주로 국민의 실생활과 관련된 사건을 배당받아 처리한다.
대법원은 2015년부터 대법관회의 임명 동의 이전에 임용예정자의 명단을 공개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누구든지 대법원 인사총괄심의관실에 연락해 법관으로서의 적격에 대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된 의견은 대법관회의에 제공된다.
대법관회의는 임용심사 자료와 함께 의견들을 종합해 임명 동의 여부를 결정한다.
안홍준 변호사는 1993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9년부터 서울지법 서부지원 판사, 서울중앙지법 판사 등을 거쳤으며 현재 법무법인 광장의 변호사로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