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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엘스비어출판사, 3년간 오픈액세스 전환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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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과학기술분야 전문 국제학술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와 내년부터 3년간 오픈액세스 전환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430여년의 역사를 가진 엘스비어는 네덜란드를 기반으로 창립된 의학·과학기술분야 학술 전문 출판사로, 한해 2천500여종의 학술 저널과 2만 여권의 단행본을 출판한다.

    오픈액세스 전환 계약은 학술지 구독료를 오픈액세스 출판비로 전환, 구독 학술지를 오픈액세스 학술지로 바꾸고자 하는 과도기적 계약으로, 연구기관 또는 연구기관 컨소시엄과 출판사 간 계약 형태다.

    NST는 이 계약으로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NST 소관 기관 연구자는 2023년까지 엘스비어의 '사이언스다이렉트'(ScienceDirect) 학술지 2천300여 종에 수록된 논문 1천600만 건 이상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고, 별도 논문출판비용 지불 없이 연간 일정 수의 오픈액세스 논문을 출판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NST는 엘스비어의 오픈액세스 전환 계약은 아시아에서는 최초라며, 출연연에서 오픈액세스로 출판한 논문은 전 세계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게 돼 연구의 전 과정을 개방적으로 전환하는 '오픈 사이언스'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선화 NST 이사장 직무대행은 "오픈액세스 전환 계약은 연구자가 다양한 학술연구 성과물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출연연의 연구성과를 더 많은 연구자가 접할 수 있게 돼 출연연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엘스비어출판사, 3년간 오픈액세스 전환계약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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