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5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국내 타이어 산업 부문 1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이번 조사에서 혁신 능력, 주주 가치, 사회 가치, 고객 가치 등 6대 핵심 가치 관련 항목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뛰어난 제품 경쟁력과 경영 능력, 재무건전성 등을 기반으로 국내 타이어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및 환경친화적 경영 등 최상위 수준의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해 온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한국타이어는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을 필두로 한 글로벌 5개 R&D 센터,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 등 첨단 R&D 인프라를 중심으로 톱티어(Top Tier)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며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난해 BMW ‘M5’ 및 메르세데스-벤츠 ‘AMG GT 쿠페’ 등 프리미엄 고성능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비롯해 현재 포르쉐, 아우디 등 50여 개 브랜드 28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끊임없는 라인업 확장과 더불어, 티유브이슈드(TÜV SÜD) 및 아우토빌트(Auto Bild) 유럽 유력 시험인증기관 및 자동차 전문지 등으로부터 업계 최상위 수준의 혁신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대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였다.이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국내 사업장 및 R&D센터 등에서 ‘2025 따뜻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월 18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을 시작으로 19일 대전시 대덕구 대전공장과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산공장에서, 21일에는 대전시 유성구 한국엔지니어링랩에서 임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했다.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겨울철 혈액 수급난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며 지난 2024년 누적 봉사활동 1만2천 시간을 달성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 등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의 ‘2025 제다 E-PRIX(2025 JEDDAH E-PRIX)’가 성황리에 종료됐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월 14일과 15일(현지시간) 양일 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에서 시즌 첫 야간 경기이자 3·4라운드 더블헤더(Double Header)로 진행된 경기를 안정적으로 지원했다. 경기에 참가한 총 11개 팀 22명의 드라이버들은 좁은 폭의 고속 직선 구간과 19개의 코너 구간으로 구성된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포뮬러 E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GEN3 Evo iON Race)’로 최상의 레이싱 퍼포먼스를 펼쳤다.이번 대회에서는 DS 펜스케(DS PENSKE) 소속 ‘막시밀리안 귄터(Maximilian Günther)’와 닛산 포뮬러 E 팀(NISSAN FORMULA E TEAM)의 ‘올리버 롤랜드(Oliver Rowland)’가 각각 3∙4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결과에 따라 올리버 롤랜드는 총점 68포인트로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십 부문 1위에 올랐으며, 닛산 e-4ORCE 05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닛산 포뮬러 E 팀이 역전에 성공하며 1점차로 팀 챔피언십 부문 선두로 등극했다.이 중 3라운드 우승을 거머쥔 DS 펜스케 소속 드라이버 막시밀리안 귄터는 인터뷰를 통해 “극한 주행 환경에서도 한국타이어가 새로운 레이싱 카에 최적화된 뛰어난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발휘한 덕분에 경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국타이어의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는 특수 엔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