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청렴도 평가 2등급…지난해보다 1등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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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는 1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광역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1등급 오른 2등급을 받았다.
도의회는 의정활동 분야에서 인사나 의정활동 관련 금품·향응·편의 제공 항목에서 10점 만점을 받았다.
의회 운영 분야에서는 부패 예방 및 청렴 수준 향상 노력 측정에서 7.19점을 받는 등 평가항목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의회는 부패 예방을 위한 조항 등을 중점적으로 행동강령 조례에 개정·반영하고, 직무교육과 연찬회 등을 통한 꾸준한 자정 노력을 한 결과로 분석했다.
곽도영 의장은 "앞으로도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의회는 의정활동 분야에서 인사나 의정활동 관련 금품·향응·편의 제공 항목에서 10점 만점을 받았다.
의회 운영 분야에서는 부패 예방 및 청렴 수준 향상 노력 측정에서 7.19점을 받는 등 평가항목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의회는 부패 예방을 위한 조항 등을 중점적으로 행동강령 조례에 개정·반영하고, 직무교육과 연찬회 등을 통한 꾸준한 자정 노력을 한 결과로 분석했다.
곽도영 의장은 "앞으로도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