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팩트체크委, '코로나논문 검증' 연합뉴스 보도 등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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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월 팩트체크 기사중 시의성·사회적 함의 등 평가해 5편 선정
서울대(SNU) 팩트체크위원회(위원장 양승목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이하 팩트체크위)는 올해 4분기 우수 팩트체크 기사 5편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SNU 팩트체크위는 ▲'중국연구소가 코로나19 제조' 논문 근거 충분? ▲국채는 사실 안 갚는데 지방채는 갚아야 한다?(이상 연합뉴스) ▲ '보건당국 "WHO, 독감 백신 상온서 4주까지 안전"…사실일까?(KBS) ▲독감 백신이 코로나19 감염 위험 높인다?(YTN) ▲"파헤쳐진 백선엽 장군 묘?" 사진 속 진실은?(JTBC) 등 5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9월1일부터 11월22일까지 SNU팩트체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총 139편의 국내 언론사 팩트체크 기사 중 본심에 오른 20편을 대상으로 팩트체크위 산하 심사위원회가 선정했다.
SNU 팩트체크위는 올해 4분기부터 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기사들에 대해 시의성과 사회적 함의, 검증 방법의 정밀성 등을 평가해 분기별로 우수 보도를 선정·시상한다고 밝혔다.
수상작에는 편당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상패가 수여된다.
/연합뉴스
SNU 팩트체크위는 ▲'중국연구소가 코로나19 제조' 논문 근거 충분? ▲국채는 사실 안 갚는데 지방채는 갚아야 한다?(이상 연합뉴스) ▲ '보건당국 "WHO, 독감 백신 상온서 4주까지 안전"…사실일까?(KBS) ▲독감 백신이 코로나19 감염 위험 높인다?(YTN) ▲"파헤쳐진 백선엽 장군 묘?" 사진 속 진실은?(JTBC) 등 5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9월1일부터 11월22일까지 SNU팩트체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총 139편의 국내 언론사 팩트체크 기사 중 본심에 오른 20편을 대상으로 팩트체크위 산하 심사위원회가 선정했다.
SNU 팩트체크위는 올해 4분기부터 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기사들에 대해 시의성과 사회적 함의, 검증 방법의 정밀성 등을 평가해 분기별로 우수 보도를 선정·시상한다고 밝혔다.
수상작에는 편당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상패가 수여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