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산물가공공장 불…10여명 대피
16일 오후 1시 35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동 한 수산물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5층 화장실 일부를 태우고 오후 2시께 진화됐다.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10여명이 대피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