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이상윤·이상우 등 '도시남녀의 사랑법' 특별출연

펜타곤 후이·(여자)아이들 소연 등 캡틴 출연·배우 김태훈 '나빌레라' 출연
김이경,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푸드 다큐 '삼겹살 랩소디' 넷플릭스 공개

▲ 카카오TV는 하반기 공개 예정인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배우 이상윤, 이상우, 박진주가 특별출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세 사람은 박재원(지창욱 분)과 이은오(김지원)의 운명적 만남에 재미를 더할 '양양패밀리'로 활약할 예정이다.

'도시 남녀의 사랑법'은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연애담을 그린 30분 분량의 숏폼 웹드라마다.

▲ 펜타곤 후이·(여자)아이들 소연 등 캡틴 출연 = 그룹 내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펜타곤 후이, (여자)아이들 소연, 에이비식스(AB6IX) 대휘가 엠넷 부모 소환 10대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CAP-TEEN)'에 출연한다.

세 사람은 파이널 톱7 경연곡에 함께할 예정이다.

캡틴은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 배우 김태훈-윤지혜 '나빌레라' 출연 = 배우 김태훈과 윤지혜가 내년 상반기 tvN 새 드라마 '나빌레라'에 출연한다.

'나빌레라'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박인환 분)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송강)의 성장기를 그린다.

김태훈은 전도유망했던 천재 발레리노이자 채록의 발레 스승 기승주를, 윤지혜는 극중 기승주의 전 아내이자 무용원 교수 은소리를 연기한다.

▲ 김이경,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 = 배우 김이경이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이경은 2018년 채널A 금요드라마 '열두밤'으로 데뷔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시리즈 드라마 '인간수업', KBS 2TV 드라마 '녹두전' 등에 출연했다.

▲ 푸드 다큐 '삼겹살 랩소디' 넷플릭스 공개 = KBS 1TV 푸드 인문 2부작 다큐멘터리 '삼겹살 랩소디'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삼겹살 랩소디'는 기획 단계부터 세계 시장을 겨냥해 UHD(초고화질)로 제작됐으며 음식의 색감과 한국의 모습을 더욱 극적으로 살리기 위한 색 보정 등으로 영상미를 극대화했다.

'삼겹살 랩소디'는 백종원과 함께 IMF 등 국민의 흥망성쇠를 함께한 추억 돼지고기를 조명하고 만화가 허영만, 소녀시대 써니 등을 초대해 색다른 돼지고기 요리를 선보이는 등 돼지고기의 다양한 모습을 담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