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정규 10집 수록곡 '번 더 플로어'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슈퍼주니어는 16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 SMTOWN 채널을 통해 '슈퍼주니어 열 번째 앨범 '더 르네상스' #2 '번 더 플로어'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한다.
지난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신곡 '번 더 플로어' 무대는 빛을 활용한 독특한 퍼포먼스로 팬들 사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영상에도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신곡 '번 더 플로어'는 클래식한 사운드 기반의 퓨전 팝 댄스 장르로,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과 덥스텝 소스가 만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강렬한 비트와 웅장한 클래식을 오가는 구성이 절묘하게 섞여 중독성 넘치는 노래로 완성됐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는 내년 1월 중 발매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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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백호, 연말 맞아 재능기부 실천…헌혈참여 독려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멤버 백호가 연말을 맞아 특별한 재능 기부를 실천했다.1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의 백호가 13일 ‘백호 헌혈 데이’ 캠페인을 맞아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재능 기부에 함께했다"고 밝혔다.백호는 “뜻깊은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헌혈자가 감소해 수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자 진행됐다. 백호는 직접 헌혈의집 영등포 센터에 방문하기도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캠페인은 백호가 헌혈에 특별한 인연이 있어 추진됐다. 지난 2015년 부친의 투병 사실이 전해져 팬들의 따스한 마음으로 헌혈증을 전달 받은 백호는 재능 기부에 더욱이 의미를 더하며 참여 의사를 밝히고 일일 헌혈 홍보대사를 자청하기도 했다. 백호는 누구나 쉽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안내하고 평소 헌혈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지는 등 많은 이들이 친숙하게 헌혈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백호는 “혈액은 인공으로 대체할 수가 없어, 여러분들의 헌혈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친구랑 가족들과 같이 참여하시면 더욱 뜻깊은 연말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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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고(故) 설리와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고 구하라의 SNS가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최근 설리와 구하라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추모'라는 표시가 추가됐다. 해당 문구를 클릭하면 '기념 계정으로 전환된 계정입니다. 기념 계정은 고인의 삶을 추모하고 위안을 찾기 위한 공간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이 기능은 인스타그램 내 '기념 계정' 기능으로, 기념 계정에는 아무도 로그인할 수 없으며 프로필에서 고인의 이름 옆에 '고인을 추모하며…'라는 문구가 표시된다. 생전 고인이 공유했던 게시물은 그대로 남으며, 기존 게시물이나 정보는 누구도 변경할 수 없다.고 설리는 지난해 10월 14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소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설리와 연락이 닿지 않아 자택을 방문했던 매니저가 쓰러져 있는 설리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검 결과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은 없었다.고 구하라는 지난해 11월 24일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구하라의 자택에서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이 담긴 자필 메모가 발견됐으며, 타살 혐의점이 드러나지 않아 단순 변사로 사건이 종결됐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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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된 음악세계…백예린의 일기장 'tellusbout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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