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랜선투어`다…11번가 이색 여행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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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투어’는 세계 각지의 베테랑 가이드가 해외 현지와 국내 스튜디오에서 여행지를 소개하는 실시간 소통 기반의 간접 여행이다.
홍콩이나 세비야, 로마 등 해외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생동감 있게 진행되는 ‘현지 라이브’와 스페인 피카소 미술관, 파리 오르세 미술관 같은 해외 명소들을 영상자료와 사진으로 안내하는 ‘스튜디오 라이브’가 있다.
총 20여개 상품이 있고 소요시간은 약 90분이다.
11번가는 16일부터 마이리얼트립의 ‘현지 라이브’, ‘스튜디오 라이브’ 1회권을 정가보다 약 60% 저렴한 7,900원에 판매한다. ‘통합 3회 이용권’은 66% 할인한 1만9,900원, ‘통합 5회 이용권’은 70% 할인한 2만9,900원이다.
안승희 11번가 무형상품 담당은 “지난 달 반응이 뜨거웠던 무목적 비행 상품에 이어 이번 랜선 투어까지 고객들의 니즈를 채워줄 이색적인 상품들을 계속해서 마련해 특별한 연말을 선물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욱기자 yyk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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