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44.4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5.6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7.9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25.2%, 51.9%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삼성전기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삼성전기'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삼성전기'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실적 성장과 동반될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 한화투자증권, BUY(유지)
12월 07일 한화투자증권의 김준환 애널리스트는 삼성전기에 대해 "2021년 스마트폰, 자동차 판매량은 각각 12%, 11% 성장하는 가운데 5G 스마트폰 수요 증가로 인한 컨텐츠 증가 효과로 MLCC수요는 10%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함. 반면 공급은 코로나19로 2020년 제한적이었으며, 이에 따라 5~10% 수준의 글로벌 공급 증가로 현재의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2021년에도 유지될 전망. 폴디드 광학줌 모듈의 고객사 다변화 가능성 등 컨센서스에 미반영된 긍정적 호재들이 풍부함. "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20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