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경보' 강원 홍천 -23.5도·설악산 -21.7도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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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을 제외한 강원 전역에 한파경보가 발효 중인 15일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으로 크게 떨어졌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까지 최저기온은 홍천 서석 영하 23.5도, 평창 면온 영하 22.7도, 설악산·향로봉 영하 21.7도, 양구 영하 18.4도, 춘천 영하 15도, 원주 영하 11.7도 등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영하 6∼3도, 산지 영하 9∼7도, 동해안 영하 1도∼영상 1도 분포를 보이겠다.
강원기상청은 "강추위로 인해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 농작물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가 우려돼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까지 최저기온은 홍천 서석 영하 23.5도, 평창 면온 영하 22.7도, 설악산·향로봉 영하 21.7도, 양구 영하 18.4도, 춘천 영하 15도, 원주 영하 11.7도 등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영하 6∼3도, 산지 영하 9∼7도, 동해안 영하 1도∼영상 1도 분포를 보이겠다.
강원기상청은 "강추위로 인해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 농작물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가 우려돼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